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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선 뚫은 코스피, 증권가 입 모아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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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약 2년 만에 23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상승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막대한 유동성으로 코스피가 빠르게 상승하긴 했으나, 고점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특히 정책 수혜에 힘입은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등 주도주의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있다고 내다봤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89포인트(1.40%) 오른 2311.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300선을 넘긴 것은 2018년 10월2일(2309.57)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 3월 장중 저점(1439.43) 대비 약 60% 오른 것이다. 코스닥 지수도 11.93포인트(1.43%) 상승한 847.28로 마감, 2018년 6월15일(866.22) 이후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고점을 넘어 2300선까지 넘어선 코스피지수를 두고 일각에서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 등을 살펴봤을 때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은 "유동성 장세는 주식시장에 들어온 돈보다 주식의 공급이 많아질 때 끝난다"며 "올해 늘어난 주식 공급은 10조원 남짓으로, 유동성 장세의 변곡점은 아직 가깝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4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49조2346억원으로, 지난해 말(27조4000억원) 대비 20조원 넘게 늘었다. 주식거래의 약 80%를 차지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주식 42조원어치(현금 37조1000억원, 신용 4조8000억원)를 순매수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0년대 초반의 IT버블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아직은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았다"며 "코스닥 과열을 시사하는 지표가 일부 있었으나,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에 제한이 있다고 속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

특히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쏠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오른 57.23포인트(0.52%) 1만998.40에 마감, 올해 들어 31번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승 추세가 강해질수록 상승을 주도하는 업종·종목은 슬림화되고 집중화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정책·사회·문화는 반도체·인터넷·2차 전치 등 기존 IT(정보기술)주와 제약·바이오 업종의 차별적인 수요·이익동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업종은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까지 입으면서 상승 기대감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 여당이 국민 참여형 '뉴딜 펀드' 개요를 발표하면서 관심이 쏠렸다.

뉴딜 펀드란 16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사업 중 민간 조달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민간 펀드다. 정부는 2025년까지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 등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총 160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국비가 114조원 가량이고 나머지 46조원은 민간에서 조달한다.

이 연구원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한국판 뉴딜, 중국의 신(新)인프라투자를 비롯해 세계 전반에 새로운 산업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유럽·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육성정책도 한국판 그린 뉴딜과 맥을 같이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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