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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성장률 급락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국내증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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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2분기 성장률 급락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혼조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의 경우 실적 개선을 이뤄낸 기업들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지만 차익 매물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25.92포인트(0.85%) 하락한 2만6313.65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22포인트(0.38%) 내린 3246.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87포인트(0.43%) 상승한 1만587.81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2.9% 폭락했지만 이날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를 앞둔 핵심 기술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유지하면서 주요 지수도 낙폭을 줄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독일과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급격하게 위축됐다. 특히 셧다운으로 인한 소비지출과 함께 기업설비 투자가 큰 폭으로 위축된 점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뉴욕 연은은 Nowcasting을 통해 3분기 미국의 성장률이 13.3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미국의 경기 침체가 시장 조정을 촉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다만 예견된 침체라고는 하지만 주식시장은 이를 애써 외면해 왔기 때문에 일정 정도 영향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미국의 추가 실업급여 관련 민주당과 공화당의 마찰이 지속되고 합의 가능성이 약화된 점도 부담이다. 이는 8월 미국의 소비절벽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 증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대형 기술주 특히 페이스북과 아마존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이후 급등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대형 기술주들은 실적 발표후 시간 외로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상승폭이 축소된 점은 부담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실적 개선 기반한 기업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으나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7월 FOMC에서 기준 금리는 기존대로 (0~0.25%) 유지됐다. 코로나19에 따라 향후 상황이 가변적일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강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동안 경제가 극단적인 영역에서 회복세를 보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어 통화정책보다는 직접적인 재정 부양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연준은 판단한 것 같다. 때문에 당장 연준이 선행적으로 정책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큰 의미는없고, 정부의 부양책을 주시하면서 사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결과론적으로 달러 유동성 증가 및 정부 부채 증가, 낮게 유지된 금리 레벨 등은 달러의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경기 부양이 가시화되어가는 과정에서 달러의 방향성 측면에서 우리 증시에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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